스텐 가열식 가습기 추천 랭킹 3선 : 종류별 장단점 정리

디지털 가전

by 이거어때 2022. 10. 19. 18:48

가을 겨울에 활약하는 이미지가 강한 가습기입니다만, 실은 그 이외의 시기에도 활약을 해 줍니다. 그렇지만, 가습기는 올바른 선택 방법으로 고르지 않으면, 전혀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없거나, 반대로 창이나 벽에 결로가 발생해 버리는 등이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종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가습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추천하는 스텐 가열식 가습기도 소개하므로 꼭 가습기 선택의 참고로 해보세요.

가습기의 기초 지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방의 습도를 높일 수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절한 습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분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기에서는 가습기의 효과와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1 : 가습기 효과

공기가 건조하면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가 활발해지거나 꽃가루가 공기에 퍼져 컨디션이 깨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계절에 관계없이 습도가 낮은 날은 가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습도가 40~60%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습기 중에는, 방의 습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하면서 운전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모델을 사용하면 습도계를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고, 딱 좋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 가습기 사용법

가습기는 올바른 사용법을 가정합니다. 그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기본 사용법

일반적인 가습기는 물과 전원이 필요합니다. 물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염소에 의해 소독된 수돗물이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더러워지거나 잡균이 번식하는 물을 사용하면 가습 할 때 미스트와 함께 그것이 토출되어 공기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탱크의 물은 항상 매일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탱크 내부를 청소하십시오.

2) 설치할 장소

콘센트가 필요한 유형의 가습기는 벽에 설치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습된 공기를 방 전체로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방의 중앙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의 중앙에 두는 것이 어려운 경우, 순환기를 함께 사용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서큘레이터의 방향이 위로 향하도록 하면 바닥에 모이기 쉬운 수증기를 효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시기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습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10월 하순~4월 말까지의 기간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사람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는 약 40~60%의 습도가 빠뜨릴 수 없습니다.

여름철에도 냉방에 의해 습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도가 40% 이하가 되면 가습기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가습기 : 가습 방식에서 선택

가습기는 가습 방법에 따라 크게 4종류로 분류됩니다. 종류마다 다른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여기서는 그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1) 기화식

기화식이란, 필터에 스며든 물에 바람을 대고 기화시키는 것으로 가습하는 타입입니다. 가습기 중에서 가장 소비 전력이 작고, 절전을 의식하고 있는 분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또, 가열하거나 진동시키지 않기 때문에, 작동중의 소리가 조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그러나 물이 기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위치를 넣고 가습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또, 탱크내의 물을 가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탱크내나 필터를 세세하게 청소해,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2) 스팀식(가열식)

스팀식은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열하는 것으로 탱크내의 물에 잡균이 번식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위생면에 신경을 쓰고 싶은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러나, 가열하는 분, 화상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중은 분출구에 닿거나 가습기를 넘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스팀식에는 스위치를 넣고 나서 단시간에 가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 전력이 크고 항상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높아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가습기의 사용 시간이 길거나 전기 요금을 억제하고 싶은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3) 초음파식

초음파식에서는 탱크 안의 물을 진동시켜 안개 모양의 물을 공기 중으로 방출시킵니다. 가열식에 비하면 가습 속도가 느려져 버립니다만, 소비 전력이 작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입니다.

또, 멋진 디자인의 것이나, 아로마 기능등이 탑재되고 있는 것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습 기능은 물론, 그 외의 기능이나 디자인에도 구애되고 싶은 분에게 추천입니다.

다만, 기화식과 같이 가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잡균이 번식하기 쉽고, 청소를 자주 행해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하이브리드식 (복합식)

하이브리드 식에는 주로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가 스팀식×기화식, 다른 하나가 스팀식×초음파식입니다.

두 가지 가습 방법의 장점을 합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기능성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스팀식 단체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기 요금을 억제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하이브리드식은 가열하는 타입이므로 탱크 내나 필터에 잡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것도 장점입니다. 기능성이 높은 만큼 구입 가격도 높아져 버립니다만,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전기요금)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

가습기는 단지 물을 넣고 전원을 넣어두면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용방법에 주의하지 않으면 방이 제대로 가습되지 않거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 가습기의 사용법을 잘못 알면 역효과

가습기를 콘센트 근처인 벽이나 창가에 두는 분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습된 공기가 순환되기 어려운 장소에 가습기를 두어도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가습기 부근의 공기가 과잉으로 가습되어 버려,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해 버릴 가능성도 나옵니다.

가능한 한 가습기는 방의 중앙에 놓아 두도록 합시다.

무선 타입 이외는 콘센트의 가까이에 설치하게 됩니다만, 다른 가전 제품에 수증기가 붙으면 고장으로 이어지므로, 주위의 가구 가전에도 배려해 설치해 주세요.

2 : 가습기 청소를 게을리 하면 건강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가습하려면 탱크에 물을 넣어야합니다. 이 물이 청결한 것이라면 특별히 문제 없습니다만, 탱크내나 물, 필터, 취출구 등이 불위생한 상태라면, 그 미스트를 피우는 것으로 컨디션을 무너져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습기의 손질을 사보, 그대로 사용 계속하고 있으면, 탱크 내의 물에 잡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해, 그것이 가습된 공기와 함께 체내에 침입합니다. 그런 잡균과 곰팡이를 장기적으로 빨아 들이면 몸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버립니다.

이러한 가습기에 의한 질병을 "가습기병" 이라고 부릅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거나, 발열, 권태감 등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안에는 중증화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습기병이 되지 않기 위해서도, 가습기는 자세하게 손질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지킵니다. 청소가 어려운 경우는 가열에 의해 살균할 수 있는 스팀식을 추천합니다.